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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수료 비교(싼 증권사 소개)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 증권사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면 수수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은 개인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따라서 대개 증권사를 선택할 때 다른 것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곳으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국내에 주요 증권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성, 키움,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 대신, 유안타 등 약 16개 증권사가 있습니다.

 

국내 수수료의 경우 HTS(Home Tranding System)와 MTS(Mobile Trading System)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 HTS는 컴퓨터를 이용 한 방법, MTS는 스커트 폰을 이용한 거래입니다.

전문적으로 주식을 하는 분이 아니라면 대부분 모바일로 증권거래를 하게 되죠.

(직장 또는 어디에서나 쉽고 편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따라서 HTS보다는 MTS를 기준으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알아 두면 좋은 것은 증권사마다 이벤트를 종종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기간 동안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한 번씩 있을 수 있다는 점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가장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이벤트를 통하여 할인된 수수료를 이용하는 것이겠죠.

 

그럼 증권사마다 일반적으로 받는 주식 수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죠.

 

이번에 소개할 증권사는 그중 싼 수수료를 자랑하는 증권사들만 골라서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정보겠죠)

소개할 증권사들은 나무,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이렇게 5곳입니다.

 

먼저 모바일 증권 나무입니다.

나무의 경우 모바일뿐 아니라 PC(HTS)로도 거래 시 저렴한 수수료를 자랑합니다.

나무(MAMUH)는 고객의 거래 패턴에 따라 유리한 수수료 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무 앱을 통하여 모바일 개설 시 정률수수료가 0.01%가 적용되니 정말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죠.

다음은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키움증권입니다.

키움의 모바일앱 이름은 영웅문입니다. 수수료는 나무보다 조금 비싼 0.015%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앱, 영웅문 S도 보이네요.

저는 이벤트 시에 가입하여 지금은 0.015%로 이용 중에 있습니다.

이벤트 시에 2~3개월 동안은 무료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설한 지 오래되어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네요.

키움과 함께 개인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 미래에셋대우입니다.

수수료는 모바일 거래 시 0.015%로 나와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뱅키스로 서비스를 이용 시 0.0140527%의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뱅키스란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경우, 비대면(스마트폰) 개설 시 계좌관리점을 온라인(BanKIS) 계좌로 선택한 경우, 다이렉트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KTB투자증권입니다.

 

영업점 관리사원을 지정하지 않은 계좌에만 적용되는 수수료로  HTS나 스마트폰으로 이용 시 0.015% 수수료를 적용받게 됩니다.

그럼 한번 정리해 볼까요.

 

MTS 기준으로 볼 때 매매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는 나무(0.0100%), 키움(0.0150%), 미래에셋대우(0.0150%), 한국투자(0.0140527%),  KTB투자(0.0150%), 입니다.

 

위 내용은 각 증권사의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 한 내용입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어느 증권사를 이용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거나, 거래 증권사를 바꿔 볼 생각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그럼 현명한 투자로 항상 웃을 수 있는 나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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