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죠. 겨울에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할 경우 함께 가면 좋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겨울에는 역시 따뜻한 음식이 최고입니다. 차가운 마음을 스르륵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식과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게 만드는 요리가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직접 먹어본 음식을 위주로 알려드려 봅니다 먼저 추운 겨울 남녀 모두의 마음을 녹여줄 음식인 돈코츠라멘 정식입니다. 보들보들한 고기와 함께 진한 국물이 최고인 돈코츠라멘이죠. 화끈한 여인이라면 매운 돈코츠라멘 정식도 추천드립니다. 얼큰한 매운맛으로 겨울 데이트를 이어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비주얼 음식입니다. 바로 명란 아보카도 덮밥 정식입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보기도, 맛도, 건강..

나른한 주말 파스타가 생각나서 율하 카페거리에 있는 이태리 식당에 갔습니다. (참고로 연인과 함께 갈 식당을 알아본다면 추천드립니다) 평일이라면 런치메뉴를 시켰을 텐데 아쉽지만 주말이라 런치메뉴는 패스~!! 보통은 피자나 샐러드도 함께 시키지만 오늘은 파스타가 너무 땡겨 파스타만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알리오 올리오, 뽀모도로, 만조 파스타입니다. 그리고 에이드 두 잔. 에이드를 한잔 시키면 탄산음료 한 캔이 무료입니다. 먼저 식전 빵이 꿀과 함께 나옵니다. 이 빵은 최고!! 아이들도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죠.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알리오 올리오' 마늘향이 있는 오일 파스타입니다. 여성 취향 저격 메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남성분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이긴 합니다. 두 번째 메뉴는 '뽀모..

최근 야식을 잘 시켜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주 여행을 와서 늦은 밤 배가 고파 오는 것을 참지 못하고, 휴대폰을 열어 야식 메뉴를 살펴보게 되었죠. (제주 동문시장에서 사 온 회가 양이 모자랐네요 ^^;;) '제주에는 뭔가 특별한 배달 야식 메뉴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윗 지방에서는 야식으로 다코야끼를 자주 시켜먹는다는 말이 생각났죠. '서울 등 윗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정말인지 알려주세요' 배달 음식이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는데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지 지금까지 야식 메뉴로는 먹어 보지 않았던 다코야끼를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매운 청양고추 마요 타코야끼'와 '매콤 고추냉이 마요 타코야끼' 두 가지 맛을 선택하였죠. 왠지 타코야끼 하면 느끼할 것 같다는 생..

배달음식 하면 늘 몇 가지 메뉴가 떠오르게 됩니다. 문제는 항상 먹게 되는 그 몇 가지 메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때론 새로운 메뉴를 갈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다른 메뉴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늘은 평소 먹던 메뉴가 아닌, 새로운 도전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쌈마이 닭쌈밥'입니다. 비록 완전히 색다른 메뉴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치킨은 아니기에 새롭게 다가오기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쌈마이 닭쌈밥'은 맛, 건강, 가격, 트렌드 네박자를 모두 갖춘 한상 음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쌈마이 닭쌈밥 도시락'과 '고바비 도시락'입니다. '쌈마이닭쌈밥 도시락은' 아이들을 위해 선택하였고, 고바비 도시락은 와이프랑 함께 먹기 위해 선택하였습..

요즘 주말이면 먹게 되는 삼각김밥 전문점 강다짐입니다. 일반 김밥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일반 김밥보다 삼각김밥 사랑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삼각김밥 중에서도 강다짐이란 삼각김밥 전문점 메뉴에 빠져있죠.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기호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죠. 한 개는 부족하고 두세 개 정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여 밥을 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입맛이 나지 않을 때 먹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꼭 이럴 때뿐 아니라 그냥 먹고 싶어, 생각이 나서 먹게 됩니다. 그만큼 맛있기 때문이겠죠! 메뉴 및 맛 소개 오늘 먹은 메뉴는 강다짐, 치킨마요, 참치마요, 맵 치킨마요, 통 스팸, 소불고기 등입니다. 감다짐..

점심! 뭔가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면 역시 뭔가는 먹어줘야겠죠. 그 무언가가 무엇이냐가 문제죠. 그 무언가를 고민하던 중, 창원 대방동에 맛있는 피자가게가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검색해 보니 가게 이름이 '피렌체 48'이었습니다. FIRENZE 48ST는 "생명과 소통을 꽃피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맛있게 먹고 온 점심특선(Lunch Set)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아 차! 그전에 런치 세트는 오전 11시 30분~오후 15시까지 입니다. 시간이 가장 중요하겠죠. 이때 아니면 못 먹으니까요. 메뉴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하우스 샐러드 + 파스타 택 1(알리오 올리오 / 까르보나라 / 아마트리치아나) + 피자 택 1(4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