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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텐트를 추천 해 보고자 합니다.
원터치 텐트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아무 생각 없이 가격보고 샀다가 무지무지 고생을 했죠.
텐트를 펼칠 때까지만 해도 '와~ 쉽다 쉬워 너무 좋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접을 때는 잘 안되어, 인터넷을 몇 번이고 보며 해보았지만, 그래도 결코 쉽지 않아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캠핑을 아주 좋아하고 잘 아는 분에게 문의하여 원터치 텐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초보자에게는 전문가의 도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구매하게 된 텐트는 '패스트캠프 원터치 육각 텐트 오토 6 자동텐트'입니다.
아마 공원 같은 곳에서 한 번쯤은 보았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몇 번 보았던 모양의 텐트였습니다. 동일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제 사용 후,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너무 편해서 마음에 쏙 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추천까지 하겠죠.
텐트를 칠 때는 물론 텐트를 접을 때도 간단 너무 간단해서 놀랬습니다. 혼자서도 쉽게 뚝딱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딱!이었습니다.
1박이 아닌 야외에서 당일로 간단하게 놀 때는 매력 만점의 텐트인 것 같습니다.
전문적으로 1박 이상을 할 경우는 부족 한 점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당일로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놀 때, 연인과 낚시하러 갈 때 등 사용하기에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몇 시간씩 땀 뻘뻘 흘리며 고생은 이제 No~ 5인용이라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틀어서 접는(고생했던 방식) 방식보다, 텐트 상단에 폴대를 살짝 내리거나 올려서 펴고 접는 방식의 이 텐트가 마음에 듭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 한 가지 더!
혼자 생각했다면 텐트 하나로 끝이었겠지만 캠핑을 좋아하는 지인의 말로는 필요한 것이 두 가지 더 있었습니다.
저는 함께 구매했죠. 하나는 그라운드시트입니다.
텐트 외부의 바닥면에 설치하는 방습 목적의 시트였습니다. 지면에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고 텐트를 더욱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카페트입니다. 텐트 안 카페트 생각도 못했는데 함께 사용 해 보니 역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스스로 선택하였는데 잘한 것 같네요. ㅎㅎ
카페트는 라운드 육각 패브릭 카페트로 색상이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텐트나 카페트의 색상은 스스로 선택한 것으로 마음에 쏙 드네요. ^^
제가 찍은 사진이 잘 안 나온 것 같은데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패스트캠프 원터치 육각텐트 오토6 자동텐트
깔끔한 사진과 다른 분들의 평이 나와있으니, 더 많은 분들의 평을 참조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텐트 사용하기가 너무 편하니, 사용 횟수도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연인 앞에서 또는 가족들 앞에서 텐트 때문에 땀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패스트캠프 원터치 텐트로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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