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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들의 말! 말! 말!

 

연애를 시작하는 여자분이라면 이것 하나만은 명심하세요.

바로, '남자는 단순하다'입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단순하기에 이런 말들을 어려워합니다.

그렇기에 또한 싫어하게 됩니다.

 

두, 세 번은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하지만 자주 듣게 된다면 점점 그의 마음은 당신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점점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드나요.

매번 연애에 실패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런 말들을 내가 자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여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특히 남자들이 싫어하는 말! 

 

첫째, 나 달라진 거 없어?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의 변화에 둔감합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연애 1주일 차 

 - 골돌히 생각한다. 과연 뭐가 달라졌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어떡하지

 

연애 1개월차

 - 대충 보다가.. 음 머리 했어!

 

연애 6개월 차

 - (또야) 모르겠는데

 

연애 1년 차

 - 뭐가 달라졌는데

 

연애 2년 차 

 - 밥이나 먹으러 가자

 

※ 남자들의 바람

→ 나 머리 했는데 어울려

→ 오늘 이 옷 괜찮은 것 같아

구체적으로 물어보길 바랍니다. 

 

둘째, 뭐가 미안한데

남자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남자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들 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마음 하나

- 도대체 뭘 잘 못했지

 

속마음 둘

- 미안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미안함이 사라지네

 

 남자의 바람

→ 자이야, 어제 전화 안 해서 서운했엉~(살짝 투정 어린 말투로)

그럼 남자의 반응은 당연히 이렇겠죠.

그래 미안~ 오늘은 대신 두 번 전화할게~

 

남자는 단순해서 제발 있는 그대로 알려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버럭 화난 말투가 아닌 귀여운 투정 어린 말투로 이야기한다면

남자는 금방 수긍하고 고치게 됩니다.

 

셋째, 아무거나 좋아

男 : 오늘 뭐 먹을까. 

女 : 아무거나 좋아.

男 : (곰곰이 생각 후) 이거 먹으러 갈까

女 : 응, (먹고 난 후 ) 오늘은 이거 먹고 싶었는데..

 

남자는 단순하여 정말 아무거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바람

자기야~ 오늘 이거 너무 먹고 싶은데, 같이 먹으면 안 될까!

 

남자는 단순하여 힘들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한 여자가 바라는 것을 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지죠.

끝으로

남자는 단순하여, 그 마음을 움직이기 쉽습니다.

조금만 지혜롭게 생각하고, 이야기해 본다면 당신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기분 좋게 얻고 싶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 주고, 다정하게 다가와 주는 것에 약하다는 사실 꼭! 기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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