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야식을 잘 시켜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주 여행을 와서 늦은 밤 배가 고파 오는 것을 참지 못하고, 휴대폰을 열어 야식 메뉴를 살펴보게 되었죠. (제주 동문시장에서 사 온 회가 양이 모자랐네요 ^^;;) '제주에는 뭔가 특별한 배달 야식 메뉴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윗 지방에서는 야식으로 다코야끼를 자주 시켜먹는다는 말이 생각났죠. '서울 등 윗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정말인지 알려주세요' 배달 음식이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는데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지 지금까지 야식 메뉴로는 먹어 보지 않았던 다코야끼를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매운 청양고추 마요 타코야끼'와 '매콤 고추냉이 마요 타코야끼' 두 가지 맛을 선택하였죠. 왠지 타코야끼 하면 느끼할 것 같다는 생..
Best Food/배달음식
2022. 5. 9.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