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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귀찮아도 할 수 있다, 맛있다)

 

먹고 싶은 음식들은 많고, 외식은 어렵고, 결국 집에서 꾸역꾸역 해 먹게 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집에서만 먹다 보니 음식이 크게 변화가 없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편 조리 식품들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부터이죠.

오늘도 귀차니즘과 맞서 싸우며 어제와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해 투움바 파스타 간단 조리 식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완성된 음식의 모습입니다.

하나는 정말 귀찮을 때, 하나는 움직일만할 때 한 요리죠.

 

비주얼만 보아도 확~ 차이가 나죠.

하지만 둘 다 맛은 "따봉!"입니다.

이제 간단 요리 투움바 파스타의 비법을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비법의 99%는 바로 이것!!

이가자연면 투움바 파스타 이마트 트레이더스 밀키트 페투치니 스파게티입니다.

사진을 잘 못 찍어 잘 안 보이지만, 봉지 오른쪽 하단에 보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팬 하나로 요리가 뚝딱! 2분

정말 귀찮을 땐 라면보다 쉽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죠.

먼저 초간단 귀차니즘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뒤덮었을 때 요리 방법입니다.

 

1. 프라이팬에 물 또는 우유를 70g(종이컵 약 반컴)과 분말수프, 페투치니 면을 넣고 섞어 줍니다.

2. 50초에서 1분간 강한 불로 볶다가 중불로 낮추어 30초간 조리한 뒤 치즈분말을 뿌립니다.

3. 그리고 없습니다. 그냥 먹으면 됩니다.

 

참고로 우유를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고소함이 쭉~ 쭉~ 증가하죠.

어떤가요? 정말 간단하죠.

라면보다 더 빠른 시간에 투움바 파스타를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요.

 

살짝 귀차니즘이 사라진 분들이라면 조금 더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먹어 보세요.

양파, 버섯, 마늘, 베이컨, 새우 등 어울릴 것 같은 재료들을 넣어 보면 됩니다.

점점 조리에서 요리음식이 되어가죠.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해서 먹으면 비록 장소는 집이지만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다들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뽀얀 색깔에 입에서 침이 돌기 시작하죠.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6개입 한 박스를 사 두었는데 아직 3개가 남았으니 내일 하나 해 먹어야겠네요.

짜잔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젓가락을 계속 끌어당기는 이 맛! 

역시 재료를 하나라도 더 추가하니 일단 보기는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추가 재료 없이 물 대신 우유만 사용해도 꽤 맛있습니다.

한 입 넣어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고 하는데, 부러우면 당장 해 먹어 보세요.

이런 파스타는 역시 환상의 콤비 탄산이 든 음료죠.

탄산음료와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의 하루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해 보세요.

간단 조리음식 투움바 파스타였습니다.

귀찮아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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