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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별 후 극복 방법

'극복할 필요 없어요'

 

이별은 언제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특히 내가 아닌 상대방으로부터 '그만 만나자'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어떨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라는 말은 결코 위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별의 아픔이 크면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잠이 오지 않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강한 허무감이나 초조감, 불안이 찾아도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별이 가져다주는 마음의 상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생각하지 말고, 잊어버리자

억지로 다른 사람을 찾아보자

이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을 회복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상처를 치료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생각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그 자체에 이미 모순이 있습니다.

 

억지로 다른 사람을 만나보려고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잊기 위한 목적이지 상대가 좋아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다른 이에게 자신과 같은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만난 상대라면 지속적으로 이전 만남과 비교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 사람을 연상시키게 만드는 물건들,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어떤가요.

조금의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물건을 버려야 하고, 당신이 아는 사람들과 멀어져야 할까요.

당신은 결코 그런 손해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헤어짐의 아픔에 대하여 극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헤어진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죠.

 

헤어짐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일 뿐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더 좋은 만남에 대한 기대를 가져보세요.

연애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그 어떤 행동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끝났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헤어지자고 말한 그 때문에 더 이상 손해 보며 아픔을 극복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와 헤어져서 얻게 된 것들을 소중히 생각해 보세요.

더 많아진 시간들을 소중히 생각하여,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진행해 보세요.

취미도 가져보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가져보세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또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된다면 더 좋은 사람, 나를 끝까지 아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별의 통보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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