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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절대 헤어지지 말자!

평생 널 사랑해 줄 자신이 있어..라는 마음으로 서로 사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많은 연인들은 시간이 흐르며 어느 순간 나의 행동에서 또는 상대방의 행동에서 이별을 직감할 때가 오곤 합니다.

 

남자, 여자가 이별하기 전 많이 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남녀가 이별 전 자주 하는 행동들에는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어떤 행동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척한다.

바쁜 척과 정말 바쁜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횟수와 바쁜 일이 끝난 이후 그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쁜 횟수가 많아지면 그것은 정말 바쁜 것이 아닌 바쁜 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바쁜 이후 그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바빴을 경우, 일이 끝이 나면 먼저 연락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바쁜 척인 경우, 일이 끝났어도 먼저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령 연락이 온다 해도 미안한 감정이 그(녀)의 말에 묻어나지 않습니다.

  은연중 서먹서먹한 느낌을 받는다.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아직 좋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서운한 마음의 표현까지 조금씩 사라지고, 서먹서먹한 느낌을 받게 된다면 바로, 이별하기 전 행동들이 될 것입니다.

 

  연락이 뜸해지며, 형식적인 연락뿐이다.

아무 이유 없이 연락이 현저하게 뜸해진다면 이별하기 전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면, 그래서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면..

자신이 상대를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 보다 더 큰 배려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고, 만남보다 헤어짐이고 중요하기 때문이죠.

 

무엇이든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듯 사랑도 그와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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