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타이밍 언제가 좋을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무작정 고백을 한다면 그분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 또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 

 

내가 좋아하면 그도 나를 좋아할 거야! 

좋아하는데 고백 해 보면 되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고백 후, 안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고백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1. 그가 나를 조금이라도 마음에 두고 있는가 체크하기

 > 2. 그녀가 어떤 상황에 있는가 확인하기

 > 3. 고백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먼저 첫 번째 그가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판단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영화를 보거나, 맛집을 가거나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상대방의 반응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지, 만나고 헤어진 뒤 카톡 등의 반응이 적극적인지 등 상대방의 반응을 확인해 봅니다.

첫 만남에서는 헤어진 후 먼저 문자 등으로 연락을 보내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바로 보내지 말고, 먼저 오기를 기다려보기도 합니다. 흔히 밀당이라고도 하죠. 그러면서 상대의 마음도 알아보고, 나에 대해 호기심도 가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선물 또는 스킨십도 가져 봅니다.

첫 번째 그가 나에 대한 마음이 닫혀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면 다음으로 상황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요즘 그에게 좋지 않은 일은 없는지, 큰 걱정거리가 없는지.. 

고백하는데 상대의 상황에 큰 걸림거리가 없다면 두 번째 단계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고백 시간과 장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멋진 야경이 보기 좋은 높은 장소가 적당 할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낮보다는 밤 그리고 경치 좋은 곳, 높은 장소에서 기분이 올라가게 됩니다.

즉 No 보다는 Yes라는 단어가 더 잘 나오는 감정의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하기 전, 적어도 세 가지는 고려하여 준비해 보아야 합니다.

고백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고백 타이밍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인생은 타이밍, 사랑도 타이밍입니다.

 

고백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