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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가 너무 다양 해 진 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자주 먹고 있는 피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피자헛이죠.

 

피자를 맛있게 먹는 법, 연속으로 먹고 있는 피자 메뉴 추천 그 외 다양한 메뉴 소개, 마지막으로 할인 가격, 할인정보까지 소개해 봅니다.

 

애인과 피자를 먹을 때 소소한 지식 자랑하기

피자헛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고 있나요.

모든 음식은 조금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맛도 더욱 좋게 느껴지죠. 저만 그런가요.. ㅎㅎ

어쨌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을 때 소소한 지식 자랑도 할 수 있으니 잠깐 적어 봅니다.

애인과 함께 먹을 때, 지식을 자랑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예전엔 피자헛에서 데이터도 많이 하곤 했는데 말이죠)

 

피자헛은 1958년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던 두 형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국에서도 '피자'라는 음식이 생소했던 시기죠.

그런 시기 두 형제는 600달러로 동네에 작은 가게를 차렸다고 합니다.

 

그 가게에는 8개의 창문이 있었는데 다섯 개에의 창문에 PIZZA라는 단어를 각각 붙였습니다.

그런데 세 개의 창문이 남았던 것이죠.

그냥 둘 수도 있었겠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고민하기 마련이죠

 

이 두 형제는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창문 세 개에 무엇을 붙이면 좋을까'

그러던 중 문득 가게의 모양이 오두막(Hut)처럼 생긴 것을 발견하고 'HUT'이란 단어를 각각의 창문에 붙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PIZZA HUT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출처 : 피자헛 홈페이지

 

피자헛 메뉴 추천

가장 먼저 자주 먹는 메뉴를 추천해 봅니다.

연속으로 같은 메뉴를 먹었는데요. 바로, 티본스테이크 라지(L) 그리고 에지는 치즈가 들어 있는 치즈크러스트입니다.

 

아래 왼쪽은 제가 주문한 피자 사진, 오른쪽 사진은 피자헛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입니다.

포장을 하면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만, 오늘은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배달할 때 필수!

'문 앞에 두고 가세요'

 

이제부턴 참기 힘든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바로 피자 사진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봐도 또 먹고 싶어 지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사진을 잘 못 찍는다는 사실)

부러우면 지는 거죠.

그만 보고 나가던지, 휴대폰을 들던지 둘 중 하나는 해야겠죠.

어른이나 아이나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고기는 대부분 부드러운데 가끔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질긴 경우도 있습니다.

어른이 먹기에는 딱 좋습니다.

쭉~ 쭉~ 늘어나는 치즈 보이시죠.

또 먹고 싶은 마음이 쓱~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4명에서 이제 피자 한판으로 모자라네요. 

이제 사이드 메뉴도 하나 시켜야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피자를 먹다 보면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피자 맛이 발전한 것인지, 식욕이 좋아진 건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자주 먹는 인기 메뉴였고, 요즘 인기 있는 인기 메뉴와 가격을 소개해 봅니다.

 

사진들의 출처는 피자헛 홈페이지입니다.

인기 메뉴 중 '블랙알리오스테이크'와 '티본&쉬림프'이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벤트 & 할인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입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피자는 1+1이죠.

피자헛은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보다 저렴하고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벤트 정보를 항상 확인해 보고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이네요. 

앞으로 피자헛을 먹을 때는 이벤트나 할인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네요.

 

내일은 이벤트로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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