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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달토끼의 떡볶이 추천해요

 

요즘 야식을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헉!! 다시 살이 찔려나 봅니다. 아니 벌써 다시 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멈출 수 없는 맛의 세계

특히 밤에 먹는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일까요.

오늘도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야식 배달음식으로 떡볶이를 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쭉~ 알아보니 요즘 뜨고 있다는 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이 곳! 달토끼의 떡볶이 흡입 구역입니다.

 

1. 메뉴 소개 

2. 선택 메뉴

3. 주문 시 팁

4. 나만의 먹방 사진

 

1. 잠시 메뉴를 살펴볼까요.

떡볶이 종류가 다양하죠. 

메뉴 설명을 위해서는 깔끔한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어, 달토끼의 떡볶이 홈페이지의 사진을 참고로 올려 봅니다.

 

처음 먹어보는 집의 경우 기본을 먼저 시켜먹어야지라는 생각에 국물 떡볶이도 생각해 보았고,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우삼겹 떡볶이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보기만 해도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 크림 떡볶이,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을 것 같은 느낌에 마을이 끌립니다.

사천짜장 떡볶이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지막 투움바 떡볶이입니다.

투움바란 오스트레일리아의 도시인 터움바(Toowoomba)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메뉴로 만들어져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죠.

파스타에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한 크림소스를 추가한 음식으로 투움바 소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떡볶이도 있죠. 

2. 선택한 메뉴는 바로 투움바 떡볶이입니다.

다른 메뉴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해 그 맛이 궁금하고 왠지 맛있을 것 같아 이것으로 정하였습니다.

그러고 보기 특별한 이유는 없네요. 그냥 조금 더 끌려서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 보여 메뉴를 선택하기까지 무려 30분이 걸렸습니다.

음식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장애가 발동하는 것 같습니다.

 

3. 주문 시 팁

아! 그리고 을 하나 드리면 특정 가격 이상으로 시키면 배달료 천원이 할인되어 치즈스틱을 추가하였습니다.

배달앱을 이용한다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ㅎㅎ

저의 경우 천 원을 더 사면 천원이 할인되어 당연히 하나 더 선택하게 되었죠.

토핑을 추가하여 가격을 맞출까 생각하다 치즈스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주문한 음식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우와~ 서비스가 사이다에 쿨피스~!! 쿨피스는 댓글용이죠 ㅎㅎ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사이다가 서비스에 먹기도 전에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4. 자, 이제 개봉박두 나만의 먹방 사진 시작

짜잔~ 이런 투움바 떡볶이의 모습입니다.

사진 찍는 실력이 안 좋아 감안하고 보세요~^^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치즈스틱이죠.

이제 나만의 먹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치즈스틱을 쭉~ 늘려 보고 소스에 살짝 찍어 보어 봅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움이 최고네요!

한 젓가락 한 젓가락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입 안으로 호루룩 들어갈 때마다 맛의 깊이가 더 해 집니다.

사진들을 올리며 다시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조명에 반짝이는 음식 모습이 침을 다시 입 안 가득 모이게 만드네요.

각각의 재료의 특징이 느껴지기도 하죠.

같은 소스지만 제각각 그 맛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떡 몇 개뿐이네요.

개인적으로 밀떡보다는 쌀떡을 좋아해서 그런지 마지막에 남은 것은 떡입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살짝 아쉬운 건, 쌀떡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밀떡과 쌀떡이 섞여있는 떡볶이는 없을까요. 

아니면 선택을 할 수 있다던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은 밀떡을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아서 그런지 쌀떡보다 밀떡으로 된 떡볶이 집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밀떡 고유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느낌도 싫은 건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역시 전 쌀떡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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