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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세상에서 가장 큰 형벌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에게 혼자 파라다이스에서 살게 하는 것보다 더 큰 형벌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 좋은 건물, 좋은 자연이 있어도 나 혼자밖에 없다면 그것은 가장 큰 불행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은 내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삶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은 사람에게서 아픔을 경험하기도 하고,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이에게 아픔을 주는 입장이라면 공자의 이 말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사람은 서로의 입장과 처지를 바꿔 생각해야 한다.

 

요즘 시대는 인간관계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바로 SNS의 발달로 통해서죠.

인간관계 명언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지만 그것이 좋은 효과만을 가져다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다양한 소통이 가능 해 졌지만, 얼굴 없는 일방적인 대화로 상대방은 상처를 받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다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상대는 나를 모르니, 이런 말 저런 말 상대의 입장과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더욱 쉽게 무분별한 글들로 고통을 주게 됩니다.

 

'그(녀)는 나를 모르는데 무슨 인간관계야'라고 이야기한다면 잘 못된 생각 일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글이나 말이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 영향을 준다면 그것은 분명하게 인간관계 속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번즈 박사의 말을 떠 올려 봅시다.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내가 더 원하는 것이 싸움에서 얻는 이득인가

아니면 깊이 사랑하는 관계에서 느끼는 만족감인가를 말이죠.

 

한 번뿐인 인생, 자기 자신에게 되물어 봅시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삶을 살 것인가, 위로와 사랑을 주는 삶을 살 것인가

 

인간관계에서 잊어서는 안 될 부분에 대하여 헨리 제임즈가 말합니다.

남과 교제할 때, 먼저 잊어서는 안 될 일은 상대방에게는 상대방 나름대로의 생활방식이 있으므로 혼란스럽게 하지 않도록 남의 인생에 함부로 간섭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또한 앤드류 매튜스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반쪽이 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완전한 인격체이다.

 

연애를 할 때나, 아이를 낳아 함께 할 때를 생각해 봅시다.

그(녀)를, 그 아이를 나의 반쪽으로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려고 하지는 않나요.

 

처음부터 함께 생활하였더라도 아이든 어른이든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자체로 완전한 인격체입니다.

따라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상대에 대하여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해 줄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관계 명언을 통한 이야기

'난 저 사람 너무 싫어'라고 생각한다면 그라시안의 말을 기억하세요.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이다.

지혜로 상대를 대한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삶의 행복은 인관관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연인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 친구관계, 이웃관계 등 관계 성공은 인생의 삶에 대한 성공을 결정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에 대하여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관관계에 대한 명언도 찾아보게 되는 것이겠죠.

 

분명 인간관계가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그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마지막으로 곰돌이 푸우의 대사를 우리 모두 가슴에 간직해 보았으면 합니다.

 

사랑은 많이 많이 양보하는 거야

그래야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거든

 

이것이 인관관계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때, 그로 인해 내가 행복 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관계 성공은 나의 행복에 대한 초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행복을 초점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보가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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