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 선정방법(확률을 높이는 핵심 5가지)

어떤 종목을 사야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식 종목 선정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선정방법이 있겠지만 이번 시간에는 확률을 높이는 종목 선정 방법 5가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장기 테마주나 수혜주를 선택하는 방법

테마주나 수혜주에도 단기와 장기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단기의 경우 단점은 매도해야 될 때, 하지 못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기 테마주나 수혜주의 경우 그런 위험이 적습니다.

 

따라서 장기 테마주나 수혜주로 생각되는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이런 종목의 경우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이슈가 되는 기사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때마다 주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증시 악재 속, 성장주를 선택하는 방법

주식을 하다 보면 주가가 전체적으로 많이 내리는 상황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조금씩 성장주를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종목 선정 방법보다 매수 타이밍 방법에 가깝지 않은가'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 속에는 두 기지 종목 선정 방법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기다리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종목 선정 방법 중 하나라고 보아야 합니다.

 

'무조건 종목을 사야지'라는 생각을 버리면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즉, 내가 종목을 사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내리고, 그 뒤 종목을 매수하였다면 사지 않고 있던 시간만큼 이득(손실을 줄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또 한 가지는 성장주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증시 악재로 인해 전체적인 주가가 내렸을 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종목을 선택하게 되면 다시 반등할 때까지 더 안정적으로 기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시 오를 확률도 더 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일상생활 속에서 투자종목을 발견하는 방법

일상생활 속에서 의외로 좋은 종목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좋은 종목이란 앞으로 상승할 확률이 높은 종목을 말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특정 브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 해당 회사의 종목을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점점 인기와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옷 브랜드는 무엇인지는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최근에 인테리어 하는 집들은 늘어난 것 같다고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인테리어 관련 업체를 확인해보거나 한발 더 나아가 자재 공급이 원활한가도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인테리어 자재 수입이 어려움이 있다면, 자재 가격이 올라갈 것이고, 국내 물량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국내 업체들을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바로 일상생활 속에서 투자 종목을 발견하는 방법이며 확률을 높이는 종목 선정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점유율, 대장주, 주도주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

보다 안전정인 투자를 위해서는 한 가지 업계, 업종이 아닌 다양한 업계 또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각 업계별 시장 점유율이 높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수익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한 테마주나 수혜주를 선택할 때도 비슷한 방법이 적용됩니다.

바로, 점유율이 높은 종목을 선택하듯 이 경우에는 대장주를 선택하는 것이 조금 더 오를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메가트렌드 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데 그중 주도주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경영자를 보고 선택하는 방법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고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을 살펴보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회사를 볼 때 필요한 부분은 경영자입니다.

 

경영자의 자질에 대한 평가가 어떠한지 분석 및 파악을 해 보고 종목을 선택한다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