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오를 것 같은 주식 (코로나 종식 관련주)

코로나가 끝나면 올를 것 같은 주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생각해 보아야 격언이 있습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이 말은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사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팔아야 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다시 말해보면 주식을 올리는 것은 기대감이고, 기대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 재료 소멸로 인하여 오히려 주식이 내려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이, '코로나가 끝나면 오를 것 같은 주식'의 재료 소멸로 인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로나가 끝나면 오를 것 같은 주식은 코로나가 끝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시작점이 매수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주식 / 코로나

 

그럼 주식 종목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전에 유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 글은 참고용으로 주식 종목에 대한 추천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주식투자의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떤 주식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종별로 살펴보도록 하죠.

 

1. 호텔, 레스토랑, 레저

호텔, 레스토랑, 레저 분야는 코로나의 여파를 많이 받은 만큼 코로나가 끝나면 오를 것 같은 주식으로 꼽힐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회복된 종목들이 많지만 사람들의 기대감에 더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이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이월드,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모두투어, 호텔신라, 강원랜드 등이 있습니다.

 

업종별 시세(호텔,레스토랑,레저)

 

2. 섬유, 의류, 신발, 호화품 / 화장품

코로나가 끝나게 되면 그동안 눌려있던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패션이나 뷰티 등의 업계들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해당 종목으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휠라 홀딩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 관련주로는 코스맥스, 애경산업,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등이 있습니다.

 

업종별 시세(섬유,의류,신발,호화품)

 

지금까지 이야기 한 업종들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실적이 호전될 것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종목들입니다.

보복 소비로 인하여,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큰 기대감을 줄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만약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어디에 돈을 쓸 것인가'

이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져본다면 어떤 종목들이 오를 것인가에 대한 예측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는, 자신과 자신의 주위를 잘 살펴보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최근 잘 사용하는 브랜드, 주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들을 잘 살펴보세요.

그 사람들의 시선이 주가를 올리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