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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죠.

겨울에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할 경우 함께 가면 좋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겨울에는 역시 따뜻한 음식이 최고입니다.

차가운 마음을 스르륵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식과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게 만드는 요리가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직접 먹어본 음식을 위주로 알려드려 봅니다

 

먼저 추운 겨울 남녀 모두의 마음을 녹여줄 음식인 돈코츠라멘 정식입니다.

보들보들한 고기와 함께 진한 국물이 최고인 돈코츠라멘이죠.

 

돈코츠 라멘
돈코츠 라멘

 

화끈한 여인이라면 매운 돈코츠라멘 정식도 추천드립니다.

얼큰한 매운맛으로 겨울 데이트를 이어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매운 돈코츠 라멘
매운 돈코츠 라멘

 

다음으로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비주얼 음식입니다.

바로 명란 아보카도 덮밥 정식입니다.

 

명란아보카도 덮밥
명란아보카도 덮밥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보기도, 맛도, 건강도 지켜주는 최고의 음식이죠.

여자 친구의 메뉴로 딱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돈코츠라멘과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함께 나눠 먹으면 최고겠죠.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간장 생연어덮밥, 차슈덮밥, 소고기 가지 덮밥, 밀퓌유 나베 정식, 간장새우덮밥까지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도 치킨가라아게, 감자크로켓, 튀김 교자가 있습니다.

음료는 사이다, 콜라, 맥주(카스)도 있죠.

 

치킨가라아게
치킨가라아게

 

그중 먹어본 것은 치킨가라아게와 튀김 교자입니다.

 

덴푸라 교자
덴푸라 교자

 

남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연인과 함께 데이트할 땐 든든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더 열정적으로 활기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테니까요.

또한 많은 연인들이 서로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하죠.

 

이곳의 이름은 '보름달'입니다.

 

장유 율하 카페길에 위치합니다. 데이트하는 여인을 위한 딱 좋은 위치이기도 하죠.

가격도 적당하여 부담 없이 멋있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겨울 맛집 '보름달'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먹으러 가고 싶어 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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